우리아이, 충치는 몇개쯤? 더 늦기 전에 꼭 진료받으세요.

탑연세치과병원 소아클리닉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 치아홈메우기(실란트)  

 어금니를 보게 되면, 가는 주름과 같은 선이나 구멍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 음식물 침착이나 세균의 증식이 용이하므로 충치가 생기기가 쉽습니다. 이와 같은 선이나 구멍을 치과용 플라스틱 재료로 미리 메워주어 충치 발생률을 낮추어 줄 수 있습니다.

충치가 없는 치아에서만 행해지는 치료로 충치가 없더라도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란트의 강도 자체는 아주 높지 않으므로 아이들의 식습관에 따라 부분적으로 탈락할 수 있고, 이때 바로 수정을 해주지 않으면 틈으로 세균이 들어 갈 수 있으므로 저희 탑연세치과병원에서는 정기검진 약속을 정확히 지켜주실 환자에게만 추천드립니다.

2. 불소도포

​ 불소는 치아자체를 단단하게 하여 충치유발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세균의 성장을 억제시켜 충치를 예방해 줍니다. 흔히 치아홈메우기와 혼동하는 보호자들이 많으신데 치아홈메우기는 씹는 면(교합면)의 주름에 치과용 플라스틱을 붙여주는 술식이고, 불소도포는 전체치아에 불소를 바르는 술식으로 치아와 치아 사이까지도 흘러들어가 정기검진마다 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는 만4세 이후에 연하반사가 완성되므로 치아모양의 틀에 불소겔을 담아 물고 있는 방법은 만4세이후에 시행하며, 그 이하의 어린이는 불소 바니쉬라는 술식으로 치아 하나에 도포하여 아이들이 불소를 삼키는 것을 방지하여 안정하게 시행하여 줍니다.

​3. 치실 사용 및 잇솔질 교육

초등학교 1~2학년 전까지는 어린이가 잇솔질을 하고 난 후 반드시 부모님께서 검사를 해주셔야 합니다. 어린이는 잇솔질 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대충 닦기도 하고, 자신이 편하게 닦고 싶은 부위만 닦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치실 사용이 쉽지 않지만, 치아와 치아 사이(인접면)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실 사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불소도포, 잇솔질 등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음식물이 인접면에 남아 있다면 충치가 생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병원에 내원하시면, 어린이의 잇솔질 후 검사하는 법과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